Q.금리를 올리면 왜 주가가 떨어지죠?
Q.나스닥이랑 S&P 500은 뭐가 다른가요?
Q.‘컨센서스를 하회했다’가 무슨 뜻이에요?
Q.실적이 잘 나왔는데 왜 주가가 빠지나요?
Q.호재라는데 왜 제 계좌는 파랗죠?
Q.환율이 오르면 제 미국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?
Q.연준은 대체 뭐 하는 곳인가요?
Q.유가가 오르면 왜 물가까지 오르나요?
Q.국채 금리랑 주식이 무슨 상관이죠?
Q.물가가 내렸다는데 왜 체감이 안 되죠?
Q.배당금은 언제 어떻게 들어오나요?
Q.미국 주식은 세금을 어떻게 내나요?
Q.반도체 주가는 왜 다 같이 움직이나요?
Q.ETF는 정확히 뭔가요?
Q.서머타임이 되면 장 열리는 시간이 바뀌나요?
07 플러스(+) 등급 전용, 많이 들어온 질문

질문과 답변

1:1 주식 투자 관련 질문과 답변이 아닙니다. 여러 사람들이 물어본 질문을 하나로 재구성하여 답합니다.

질문을 받아 든 구구씨
이번 주 새 답변 2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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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브리핑 내용1

    맨 위 한 줄 요약만 읽어도 되나요?2026-08-02
    구구씨2026-08-02

    바쁜 날은 한 줄 요약만 읽으셔도 됩니다. 그날 시장이 어느 쪽으로 움직였는지는 그 한 줄에 다 들어 있습니다. 다만 한 줄 요약은 ‘무슨 일이 있었나’까지고, ‘왜 그랬나’는 핵심 포인트 세 개에 있습니다. 사흘쯤 요약만 읽다 보면 비슷한 단어가 반복해서 나오는데, 그때 포인트까지 한 번 읽어 두면 그다음부터는 요약만 봐도 뒤가 그려집니다. 매일 다 읽으려다 지치는 것보다 이 편이 오래갑니다.

    정책/지표4

    금리·물가 같은 지표들 상관관계는 어떻게 공부해야 감이 잡혀요?2026-09-06
    구구씨2026-09-06

    금리·물가 상관관계는 개별로 외우지 말고 '물가 → 금리 → 자산가격'이라는 순서 하나만 잡으면 감이 옵니다. 물가가 오르면 중앙은행이 이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고, 그 금리 변화가 다시 채권값이나 주가를 움직이는 식으로 하나의 인과 사슬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지표를 따로따로 보지 말고, 뉴스를 볼 때마다 '이 지표가 이 사슬의 어느 단계를 건드렸나'로 대입해보는 연습을 반복하면 흐름이 잡힙니다. 더 궁금하시면, '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' 검색해서 공부해보세요.

    금리를 올리면 왜 주가가 떨어지나요?2026-08-16
    구구씨2026-08-16

    두 갈래로 보시면 쉽습니다. 첫째,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그냥 넣어 두어도 이자가 붙으니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에 갈 이유가 줄어듭니다. 둘째, 회사도 빚으로 굴리는 곳이 많아서 이자 부담이 늘면 벌어들이는 돈이 줄죠. ‘살 이유가 줄고, 벌 돈도 줄고’ 두 가지가 겹칩니다. 다만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경기가 좋아서일 때는 주가가 같이 오르기도 합니다. 숫자 하나로 방향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.

    ‘국채 바이백’이 우리나라 금리에도 영향을 주나요?2026-08-16
    구구씨2026-08-16

    돌고 돌아 옵니다. 다만 한 다리 건너서입니다. 미국 정부가 국채를 사들이면 시장에 풀린 국채가 줄어들어 미국 금리가 내려갑니다. 미국 금리가 내려가면 달러에 넣어 둘 매력이 줄어 돈이 다른 나라로 움직이고, 그 흐름이 환율을 건드립니다. 우리 예금 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지만, 한국은행도 환율과 자금 흐름을 보고 결정하니 결국 연결은 됩니다. 다음 날 예금 금리가 바뀌는 식은 아니고, 몇 달에 걸쳐 스며드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.

    물가가 내렸다는데 왜 체감이 안 되죠?2026-08-09
    구구씨2026-08-09

    ‘물가가 내렸다’는 말은 대부분 ‘오르는 속도가 줄었다’는 뜻입니다. 값이 작년 수준으로 돌아간 게 아니라 계속 오르되 덜 오른 겁니다. 게다가 참치캔 같은 물건값은 비교적 잘 내려도, 미용실·외식비처럼 사람 손이 들어가는 값은 잘 안 내립니다. 발표 숫자와 장바구니 체감이 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.

    산업/기업1

    ‘컨센서스를 하회했다’가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?2026-08-02
    구구씨2026-08-02

    ‘예상보다’ 나쁘다는 뜻입니다. 컨센서스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평균이라, 실적 자체가 좋아도 이 평균에 못 미치면 하회했다고 씁니다. 90점을 받아도 반 애들이 다 95점을 예상했다면 아쉽다는 소리를 듣는 것과 같습니다. 시장은 절대값이 아니라 기대 대비로 반응합니다.

    그 밖에1

    채권은 왜 필요한 거예요?2026-09-06
    구구씨2026-09-06

    지금처럼 금리가 높을 때는 시세차익보다 '이자 받는 용도'로 채권을 씁니다. 예를 들어 연 4~5%짜리 채권을 사서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, 주가 등락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정해진 이자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금리 하락을 노린 매매 차익용과, 지금 이 높은 이자를 그냥 확정해서 받는 용도, 이렇게 채권을 사는 이유가 두 가지로 나뉘는 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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