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.금리를 올리면 왜 주가가 떨어지죠?
Q.나스닥이랑 S&P 500은 뭐가 다른가요?
Q.‘컨센서스를 하회했다’가 무슨 뜻이에요?
Q.실적이 잘 나왔는데 왜 주가가 빠지나요?
Q.호재라는데 왜 제 계좌는 파랗죠?
Q.환율이 오르면 제 미국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?
Q.연준은 대체 뭐 하는 곳인가요?
Q.유가가 오르면 왜 물가까지 오르나요?
Q.국채 금리랑 주식이 무슨 상관이죠?
Q.물가가 내렸다는데 왜 체감이 안 되죠?
Q.배당금은 언제 어떻게 들어오나요?
Q.미국 주식은 세금을 어떻게 내나요?
Q.반도체 주가는 왜 다 같이 움직이나요?
Q.ETF는 정확히 뭔가요?
Q.서머타임이 되면 장 열리는 시간이 바뀌나요?
시장/원자재초보

베이시스 포인트 (bp)

다른 이름 · basis point · bp · bps · 베이시스포인트 · 0.01%포인트 · 비피

한 줄 요약

베이시스 포인트란 금리나 수익률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잴 때 쓰는 단위로, 1bp는 0.01%포인트(100bp = 1%포인트)예요.

더 쉽게 설명

키를 잴 때 "1m 몇 cm"보다 "170cm"라고 하면 더 정확하고 헷갈리지 않죠. bp도 같은 원리예요. 금리 1%포인트를 100칸으로 잘게 나눈 눈금 한 칸이 1bp라서, 0.25%포인트는 25bp, 0.5%포인트는 50bp라고 세요.

"금리 2%가 1% 올랐다"고 하면 3%가 됐다는 건지(1%포인트), 2.02%가 됐다는 건지(1%) 헷갈리지만, "100bp 올랐다"고 하면 3%라는 뜻 하나만 남아요. 그래서 주식 뉴스에서 bp가 보이면 금리나 국채 수익률이 눈금 몇 칸 움직였는지 알려 주는 숫자로 읽으면 돼요.

주식 시장에선?

뉴스는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국채 금리 움직임을 bp로 적습니다. 25bp(베이비스텝)는 보통 폭, 50bp(빅컷)와 75bp(자이언트 스텝)는 큰 폭으로 읽힙니다. 금리가 내려가면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이 줄어 주가에 힘이 되고, 오르면 미래 이익을 당겨 와 평가받는 성장주부터 부담을 받습니다. 다만 시장이 미리 예상한 만큼만 움직이면 반응이 작고, 예상보다 몇 bp 더 크거나 작을 때 주가가 크게 출렁입니다.

2024년 9월 18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50bp 내려 연 4.75~5.00%로 정했습니다. 발표 당일에는 앞으로의 금리 전망(점도표)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뉴욕증시가 하락했지만, 다음 날 고용 둔화에 미리 대응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으며 다우지수가 1.26% 오른 42,025.1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같은 50bp라도 "경기를 지키는 선제 대응"으로 읽느냐 "경기가 그만큼 나쁘다는 신호"로 읽느냐에 따라 반응이 갈린 사례입니다.

좋은 영향인 경우

기준금리나 국채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은 bp만큼 내려가면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는 기대에 주가에 호재로 읽혀요.

나쁜 영향인 경우

국채 금리가 며칠 연속 수 bp씩 오르거나 금리 인상 폭이 예상보다 크면 이자 부담이 커질까 걱정해 주가에 악재로 읽혀요.

주식 시장에서 이렇게 쓰여요

뉴스에서 이런 말이 보이면 ‘베이시스 포인트’ 이야기입니다.

  • 기준금리 25bp 인하
  • 50bp 빅컷 단행
  • 75bp 자이언트 스텝
  • 국채 금리 10bp 넘게 급등
  • 10년물 금리 3bp 하락
  • 연내 추가 50bp 인하 기대
  • 25bp 인하 확률 상승
  • 추가 25bp 인상 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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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시스 포인트 같은 말, 뉴스에서 다시 만나면 바로 읽히게.

어젯밤 미국 증시를 내 눈높이로 풀어 드려요. 브리핑에 나온 용어는 이 사전에 차곡차곡 쌓입니다.

마지막 업데이트 2026-10-19 · 본 콘텐츠는 교육·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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